영국 유명 언론 가디언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BEST 5!
인터넷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장점이 있는 아름다운 진짜 서점들을 소개합니다.
1. 포르투갈: Livraria Lello e Irmao
건물 자체가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역사와 같은 도서관!
네오 고딕 스타일의 건물에 복잡한 곡선을 그리는 계단이 일품이다.
2. 아르헨티나: El Ateneo
가장 오래된 극장을 서점으로 재개조한 만큼, 외관도 내부도 무척 화려하다!
무대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는데, 커피 한잔하며 아름다운 광경과 함께 독서할 수 있다니, 끌린다!
3. 네덜란드: Boekhandel Selexyz Dominicanen
독서 애호가들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 오래된 외관에 현대적인 모습이 잘 어우러져 있어
중세 유럽과 현대를 융합한 새로운 디자인의 서점으로 평가받는다.
4. 멕시코: El Pendulo
멕시코 시티를 대표하는 세련된 서점, 엘 펜듀로!
탁 트인 책장의 모습과 전체적으로 녹색으로 통일된 모습이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안정감 있게 독서를 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5. 영국: Hatchards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인 핫챠즈! 바닥은 카펫,
내부는 칠흑색의 고급스러운 목조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왕실에 납품하는 서점이기도 해서, 건물 바깥에는 그 증거가 당당히 걸려있다고!
눈도 즐거우면서, 마음의 양식 쌓기!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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