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의 31.7%(매우 가치 있음 2.1%+어느 정도 가치 있음 29.6%)는 '가치 있음', 14.2%(가치 없는 편임 13.5%+전혀 가치 없음 0.7%)는 '가치 없음'이라고 응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32.8%가 여성의 30.7%보다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더 느끼고 있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37.2%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에 대해 가장 높게 평가했다.
자치구별로는 서구의 42.9%에서 하고 있는 일의 가치에 대해 타 구 대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민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가치 있다고 느끼는 정도를 점수로 환산하면 5점 만점 평균 3.19점 수준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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