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사냥 시연 |
지난해 판소리 공연 모습 |
이번 행사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힘든 시간을 보낸 수험생을 격려하고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또 대전시무형문화재 공연 및 시연을 무료로 관람할 뿐 만 아니라 학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보유자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무형문화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19일 판소리, 20일 웃다리농악, 22일 매사냥 순으로 진행되고, 공연 관람 희망학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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