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방지: TV, 컴퓨터 모니터 등 정전기가 발생하는 곳에 린스를 헝겊에 묻혀 닦아내면 정전기를 방지하면서 광택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니 1석 2조!
줄어든 옷 복구: 미지근한 물에 린스를 조금 풀고 옷을 담가둔다. 15분 후 손으로 늘리고 물로 헹궈주면 원래의 크기로 복구 가능! 말릴 때는 눕혀서 말린다.
원목 가구 냄새 없애기: 원목 나무의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헝겊에 린스를 묻혀 가구를 닦아내면 된다. 린스의 좋은 향이 가구에 남아 오랫동아 좋은 냄새가 가득!
섬유유연제 대용: 린스의 성분 중 하나인 이면 활성제는 섬유유연제처럼 옷감 손상과 정전기를 막아주기에 섬유유연제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선물 받아 린스가 많거나 오래 사용한 린스 등 남아 있는 린스를 재활용하는 꿀팁! 공유해놓고 써먹어 보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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