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27.1%(전혀 근심, 걱정이 없었음 1.9%+별로 근심, 걱정이 없었음 25.2%)는 '근심, 걱정이 없었음', 18.7%(약간 근심, 걱정이 있었음 있었음 17.3%+매우 근심, 걱정이 많았음 1.4%는 '근심, 걱정이 있었음'이라고 응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의 18.9%가 남성의 18.5%보다 다소 근심, 걱정을 더 느꼈다.
연령대별로는 15세부터 19세까지의 20.3%와 60세 이상의 20.4% 연령층에서 근심, 걱정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동구의 13.4%에서 근심, 걱정을 느끼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대전시민의 근심, 걱정을 느끼는 정도를 점수로 환산하면 5점 만점 평균 3.09점이다. 근심, 걱정이 없을수록 5점에 가깝다.
우난순 기자 rain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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