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케이트 모스와의 여섯 번째 캠페인 19FW '#FLASH' 공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메트로시티, 케이트 모스와의 여섯 번째 캠페인 19FW '#FLASH' 공개

홀리데이 룩 연출.. 고혹적인 분위기 완성한 아이템은 메트로시티 퀼팅백

  • 승인 2019-11-04 16:4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메트로시티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2019 엠버서더이자 영원한 패션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와 함께한 여섯 번째 캠페인 ‘#FLASH’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메트로시티의 19FW 뉴 캠페인 ‘#FLASH’ 영상은 현재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두 아이콘의 합작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서는 화려한 연말,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빛나는 연말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케이트 모스는 고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과 그윽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스팽글 드레스에 섬세한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메트로시티 퀼팅백을 매치해 완성도 높은 홀리데이 룩을 연출했다.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다운 에티튜드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홀리데이 룩을 완벽 소화했다는 평가다. 

이번 화보에서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메트로시티 핸드백은 브랜드 시그니처 라인인 MQ563, MQ367 등을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메트로시티 뮤즈로 활동했던 밀라 요보비치, 아드리아나 라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등 헐리우드 셀럽들이 착용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MQ230의 새로운 라인이다.

브랜드 대표 로고 엠블럼인 '세라토 오로메쪼'와 볼드한 메탈 디테일을 더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제품이다. 글래머러스한 의상과 매치해 연출하면 케이트 모스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홀리데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각종 행사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메트로시티의 아이템을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메트로시티 20SS 패션쇼&파티에서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착용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MQ0501 핸드백은 케이트 모스가 컬러별로 다양한 룩으로 선보여 '케이트 모스 백'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모스와 메트로시티가 제안하는 연말 홀리데이 룩은 '#FLASH' 캠페인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