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리앤, 원스톱 속싸개 ‘베이비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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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리앤, 원스톱 속싸개 ‘베이비조’ 런칭

  • 승인 2019-11-04 09:39
  • 수정 2019-11-04 11:4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프리미엄 베이비∙육아용품 유통기업 해밀리앤(대표 이윤실)이 미국 글로벌 신생아용품 브랜드 베이비조를 런칭했다.

베이비조의 대표상품 코쿤 스와들은 첫 만남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스와들 전문브랜드로 기존에 아기 몸을 여러 겹으로 덧대어 싸는 복잡하고 어려운 신생아의 속싸개 싸는 방법 대신, 발끝에서 몸통부위까지 양말을 신기듯 한 번에 당겨 입히는 원스톱 속싸개다. 첫 출산 혹은 출산준비물을 고민하거나 육아가 능숙하지 못한 초보엄마, 아빠들도 쉽고 간편하게 아기속싸개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이 돋보인다.

편리성 외에도 스트라이프, 라쿤, 턱시도, 레이스 등 10가지 다양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여, 임신 ∙ 출산 선물, 50일 셀프촬영 등 특별한 순간에 추억을 선물해준다.

또한, 신생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모로반사, 배앓이 증상을 방지해 아기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주고, KC인증과 95% 코튼 소재로 피부가 연약한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이비조는 저비용, 저품질의 중국 OEM방식을 배제하고 꼼꼼하고 체계적인 생산공정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수천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국민속싸개로 발돋움하고 있다.

베이비조는 해밀리앤 온라인스토어 앙팡토토 외에도 롯데닷컴, AK몰, SSG닷컴, GS SHOP, CJ몰 등 종합몰과 오프라인 직영몰 ‘르앙팡’, 백화점, 면세점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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