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친절 직원으로 선정된 이정혜 주무관(40, 증명 담당)은 확인원 등 발급을 위해 보훈청을 찾는 보훈대상자에게 친절한 민원 응대로 2명의 민원인에게 '고객만족 그린카드'를 받았다.
특히 지난달 7일 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찾은 한 민원인은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무척 친절했다. 고맙다'라고 전했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친절하고 청렴한 직원을 포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훈가족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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