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날씨 전망] 대전, 세종, 충남은 아침·저녁 '쌀쌀'... 주말인 10일 비소식

11월 첫째 주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에는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 최고기온: 13~17℃)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강수량은 평년(2~3mm)과 비슷하겠다.

8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떨어져 평균 3∼4도의 기온을 전망했고, 이날 계룡과 청양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10일에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0.5~2.0m로 일겠다.

전국적으로는 9일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10일은 중부 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 최고기온: 11~19℃)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1~4mm)보다 적겠다. 신가람 기자 shin9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