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2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2일

(음력 10월 6일)

  • 승인 2019-11-01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 쥐띠

사소한 일엔 집착 말고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이행함이 좋다. 하던 일은 변동보다는 내실을 기해야 할 때. 당신을 제일 생각해 줄 사람을 돕지 못하고 본인의 입장만 요구하는 태도이니 결국님은 떠나간다. 그렇더라도 당신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 소띠

마음속에 혼자서 간직한 비밀이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 놓고서 편안한 생활을 하라. 자신의 문제는 결국 본인이 해결 할 수밖에 없다. 4 ` 8 ` 10월생은 서쪽에 있는 사람에게 자금 조달하면 가능성 있다. 돼지 ` 닭 ` 범띠를 일단을 믿음으로 대하라.



▶ 범띠

자존심만 세우지 말고 남의 말도 안정해 주고 수용하는 아량을 보여라. 노력 없이 투자만 해서 이익을 보려면 3 ` 10 ` 12월생은 화장품이나 제지 계통으로 투자 하면 좋은 일 있을 듯. 지나친 욕심만은 삼감이 좋다. 동쪽에 길.

▶토끼띠

남에게 자신의 결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자신에게 손실이 적겠다. 약점을 이용해서 손해를 끼칠 수 있다. 나간 사람 찾으려 하지 말라. 당신의 진실만 통하면 결국 자기 발로 돌아온다. 거짓과 허영심은 절대 금물. 7 ` 8 ` 9월생 노란색 삼가.

▶용띠

자신이 최고라는 자만심을 버려라. 주변에는 당신의 자리를 노리는 경쟁자가 얼마든지 많이 있다는 걸 명심하라. 남이 당신을 원망하는 계기로 만들지 말라. 1 ` 7 ` 11월생은 원망들을 일 삼가고 금전관계 신용철저. 범띠를 화내게 하지 말 것.

▶뱀띠

할 말이 있어도 다 할 수 없는 것이 항상 답답하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은 그냥 지나쳐 버려라. 지나친 간섭을 하게 되면 인격과 권위가 땅에 떨어지는 날이 된다. 10 ` 11 ` 12월생은 녹색 옷 입지 마라.

▶말띠

긴 세월동안 품고 있던 고민을 털어 놓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좋다. 사랑은 진실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알라. 3 ` 5 ` 7월생은 파란 옷이 북이나 남쪽에 마음의 문을 열고 기다리면 바라던 일 성취하겠다. 이사수.

▶양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가야 할 때이다. 내 것을 남에게 빼앗기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다. 1 ` 9 ` 10월생은 자기 것 관리에 소홀히 하지 마라. 방심은 금물. 받을 것 있으면 인정을 생각 말고 냉정하게 처신하라. 채무관계로 답답할 때.

▶원숭이띠

어둠이 걷히고 박은 햇살이 빛나는 오늘이다. 미혼은 우연히 만난 사람이 애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4 ` 6 ` 9월생은 신경을 쓰겠고 범 ` 돼지띠에게 빌려준 돈 있다면 다그치면 못 받는다.

▶ 닭띠

만인을 지배할 수 있는 지도자의 능력은 있지만 자신감을 갖지 못하니 주어진 복도 놓치는 수가 있다. 닭 ` 범 ` 쥐띠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조언을 받으라. 부부가 힘을 합칠 때이다. 1 ` 2 ` 3월생은 검정색옷 삼갈 것.

▶ 개띠

어떤 일이든 본인의 일은 정당화 시키려고 하면서 남의 일은 비관적으로 비판을 하는 성격은 고쳐라. 자금만 조달되면 뭔가를 잡을 수 있으나 한계에 도달했다 생각되니 북쪽의 힘을 빌려야 할 때다. 자존심은 버릴 것.

▶ 돼지띠

약간에 고전은 있지만 차차로 허전될 운이다. 이낸 하면서 내실을 기하라. 기혼자는 임신할 기운이 엿보이며 미혼자는 혼기에 신경 쓸 일 생기겠다.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재미 본다. 금고문을 자주 열겠다. 북쪽 행운이 있다.

자료제공=구삼원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3.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4.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5.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