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이름은 <네이처 메들리> 버섯과 자연 소품을 이용해 만든 비쥬얼 사진 시리즈이다.
작가 질 블리스는 뉴욕/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유명 디자이너였었다..
하지만 그는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북서 태평양의 작은 섬으로 이주하여 자연이 주는 풍요로운 삶을 통해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 특히 그 중에서도 다양한 색의 버섯에 그는 집중했다. 사실 많은 것을 포기하고 돌아선 그에게 야생 버섯은 새로운 영감과 함께 예술작품에 대한 열정을 일으켰으며 그는 이를 엮어 사진 시리즈로 내 독특한 예술작품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
현재 그는 다양한 모습의 자연을 주제로 작품들을 발표하며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중이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