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와 떠나는 음악여행' 네번째 이야기로 이번 공연은 피아노와 함께 낭만파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음악들로 자신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섬세한 감정과 음악적 해석을 피아니스트 박상희와 함께 낭만의 계절 가을을 느껴 볼 순간이다.
권현진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해왔다. 그간 활동과 실력을 인정받아 2017~2018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아티스트에 선정돼 독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현재 All That Celloensmble, 대덕 오케스트라와 CPBC 칸다빌레 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대전예술고와 침례신학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