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투자 몰리는 젊은 경제 ‘청주’, 동남지구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등 부동산 시장도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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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 몰리는 젊은 경제 ‘청주’, 동남지구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등 부동산 시장도 관심UP

교통/주거 만족도 높은 동남지구, 지역개발 호재 업고 프리미엄 높인다

  • 승인 2019-10-31 09:2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지역 내 대기업 투자 활성화와 대규모 산단의 신규 개발로 이른바 성장가도에 있는 ‘젊은 경제’로 평가 바는 청주시가 풍부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충청권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핵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청주시 100만 광역도시 계획의 핵심지역으로 손꼽히는 동남지구는 우수한 교통망과 생활환경을 앞세워 외부 인구 유입의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지역 부동산 회복을 이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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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남지구 B-1․2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청주 3차 우회도로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는 등 탁월한 입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3차 우회도로는 청주 외곽을 순환형으로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오는 2022년에는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사업이 종료되면서 청주에서 세종까지 도달 시간이 10분 대로 단축된다. 

여기에 동남지구 내에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는 청주교육대학교, 청주시립도서관, 학원가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최신 아파트 설계 트렌드가 반영된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최근 실거주자들에게 설계가 아파트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작용하면서 메리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역시 우수하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분양 관계자는 “청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SK, LG, 셀트리온 등 굴지의 기업들의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투자유치액만 약 21조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 내 투자 활성화로 신규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여기에 청주 국사일반산업단지 조성도 본격화 됨에 따라 부동산 가치 상승에 대비해 미리 저평가된 주택을 매입하려는 실수요자 및 부동산 투자자의 문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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