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실시된 이 날 프로그램에는 대전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숲 해설사가 동행해 대전 한밭수목원 서원 코스와 금산 남이휴양림의 생태 숲을 탐방했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참전유공자의 복지증진과 행복감 제고를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한 보훈 복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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