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중 45.5%로 전년 대비 4.4%p 하락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전시민의 45.5%(매우 행복했음 4.8% + 어느 정도 행복했음 40.7%)는 '행복하다'는 응답을 보였고, 8.3%(별로 행복하지 않았음 8.1% + 전혀 행복하지 않았음 0.0%)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48.8%와 30대의 49.2%에서 행복을 느끼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구의 62.1%에서 행복을 느끼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전시민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도를 점수로 환산하면 5점 만점 평균 3.42점 수준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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