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는 '눈썹 부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순간 눈치를 채셨겠지만 눈썹이 인상을 아주 슬프고 우울하게 만들죠.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행복하게 지내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쁘게 우울해 보일 수 있나요?
눈썹 부인의 반려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린 아이의 슬픈 얼굴은 신경 쓰지 않아요. 이 아이가 얼마나 재밌게 지내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보여주는지만 생각합니다. "
눈썹 부인은 현재 SNS에서 전 세계 엄청난 팬층을 가지로 있다고 합니다.
<출처:타임 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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