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82회 당첨번호가 18,34,39,43,44,45으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23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5명, 총 당첨금액은 206억3600만원이 다.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41억 2000만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먼저 서울에서 2명이 배출됐는데, 도봉구 창5동 731-55번지 '국민슈퍼'에서 자동, 서울 동작구 사당동(사당제2동) 132-6 '한누리'에서 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도 나왔다. 북구 운암동 1040-10번지 '천국열쇠'에서 자동이다.
충남에서는 1명이 당첨됐는데, 서산시 예천동(석남동) 1280-1 1층 '필로또복권'에서 자동이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84-29번지 '복권파는집'에서 자동으로 로또 882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 유우희견습생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