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학 필수 ABC시험, 국내 유일 랭기지플러스어학원에서 실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베트남 유학 필수 ABC시험, 국내 유일 랭기지플러스어학원에서 실시

수험 준비, 원서접수, 시험, 대학진학까지 한국에서, 랭기지플러스어학원에서 원스톱으로!

  • 승인 2019-10-28 16: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국내 유일의 베트남 유학전문기관인 랭기지플러스어학원(대표 엄태상)이 베트남 유학 시 필요한 베트남어 ABC 능력시험을 오는 11월 23일 강남 본원에서 실시한다. 

베트남 국립대학교에 외국 유학생으로 입학하기 위해서 필수 시험인 베트남어 ABC 시험은 A2 등급 이상 취득 시에는 베트남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호치민 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총 4개의 영역을 평가하는 이 시험을 베트남 현지에 가지 않고 원서접수부터 응시까지 원스톱으로 국내에서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랭기지플러스 어학원이다. 한국에서 올해 처음 지난 4월 20일에 치러졌고, 매년 2회 랭기지플러스어학원에서 진행된다. 

ABC 시험의 유일한 한국 대행기관인 랭기지플러스어학원은 베트남 유학 강좌를 개설해 최소 4개월, 최대 8개월의 준비를 통해 베트남 국립대학교 베트남어학과에 입학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랭기지플러스어학원의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유학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본원으로 ABC 능력시험에 대해 문의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랭기지플러스어학원은 학생들이 시험 응시부터 대학교 진학까지 보다 편안하게 베트남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랭기지플러스어학원은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 인문사회대학교 지정시험센터로 공식 선정되었다. 오는 11월 23일 토요일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ABC 능력시험의 원서접수는 11월 15일 밤 12시에 마감된다. 접수 마감시간 전까지 응시료 입금, 응시서류 송부, 접수 확인 등 모든 절차가 완료되어야 한다. 시험 성적은 시험 시행 약 3주 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성적 증명서는 강남 본원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베트남어 자격증인 ABC 능력시험과 베트남 대학교 유학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랭기지플러스어학원 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