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톡 마스크팩’, 롯데면세점 입점 기념행사 정주희 아나운서 참석

와인포도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포도톡 마스크팩

지유코스맥스의 포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포도톡(poodootalk)이 지난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명동 롯데면세점 9층에서 입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정주희 아나운서가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포도톡은 중국 산시성 황투고원, 해발 950~1,300m에 위치하는 포도농장에서 자라난 싱그러운 와인포도 추출물로 화장품을 생산한다. 또한 1993년 설립된 미국 환경 연구 단체 EWG에서 유해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화장품 연료 등급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 등급만을 사용한다. 

와인포도 추출물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회복에 좋고, 비타민 A, B, B2, C, D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와인포도 추출물에는 피부 재생을 돕고 노화를 늦추는 폴리페놀이 다량 첨가되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기미 주근깨 생성 방지,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포도씨 오일이 첨가되어 피부 톤이 칙칙하게 변하는 것을 막아주며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마스크팩에 사용되는 시트지는 순 식물성 100% 친환경 섬유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또한 면보다 흡수성이 높고 실크보다 부드러워 높은 수분 흡수력과 탁월한 밀착력을 자랑한다.

포도톡 마스크팩은 두 종류로 출시되었다. ‘포도톡 스프링 업 퍼밍 마스크’는 와인포도 추출물 외에도 아데노신과 트레할로오스가 첨가되어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 보호 역할을 하고, ‘포도톡 아쿠아 업 하이드레팅 마스크’는 진흙버섯 추출물과 베타인이 첨가되어 보습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포도톡 관계자는 “아나운서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포도톡 마스크팩은 명동 롯데면세점 9층과 쿠팡, 티몬 등에서 판매중이다”라고 전하며 “행사에 참석해 준 SBS 정주희 아나운서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