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족부정형외과 김준범 과장 |
이에 따라 대회 기간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치료, 건강관리 등 의무 책임자로서 임무를 마친 뒤 대표팀과 함께 귀국 예정이다. 대표팀은 27일 일요일 0시(한국 기준) 바레인과의 결승전을 끝으로 아시아 지역 예선 일정을 마친다.
김준범 과장은 "그간 쌓아온 팀 주치의로서의 경험을 살려 선수들이 바레인과의 결승전에서도 멋진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돕겠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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