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 장성규 [사진=연합뉴스, JTBC 제공]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자로 방송인 장성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올해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구독자 약 310만 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 4차전 애국가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루시 역을 통해 얼굴을 알린 뮤지컬 배우 겸 가수 해나가 부른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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