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전대회는 대전광역치매센터와 5개 구 치매안심센터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해 대전광역시 치매사업 현황 및 2020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의 발전과 도약을 모색하고 실무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였다.
오응석 부센터장(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의 기억력 저하와 연관된 노인질환에 대한 특강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고서 작성법, 조직 활성화와 상호 이해를 증진 시키는 팀 빌딩 시간을 가졌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한 해 동안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2020년에도 새로운 다짐으로 치매관리사업 성장을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대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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