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당연하게 행동해왔던 것들이 내 일상을 오히려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면?
1. 잘못 쓴 글자 지울 때: 우리는 잘못 쓴 글자를 왜 가로줄로 지우려고 하는 걸까?
지우고 싶은 글자 위에 다른 글자를 덧쓰면 훨씬 더 쉽게 가려진다.
2. 빵 깔끔하게 자르고 싶을 때: 윗부분이 딱딱한 통밀빵 등을 자를 때 모양이 망가져서 거슬렸다면?
빵을 뒤집어서 좀 더 말랑한 바닥 부분을 먼저 잘라보자. 모양이 훨씬 더 잘 유지된다.
3. 딸기 꼭지 따기: 칼로 딸기 꼭지를 따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딸기를 버리게 된다.
젓가락이나 빨대를 꼭지 반대편에서 꼭지 방향으로 밀어 넣으면 꼭지가 금방 떨어진다는 사실!
4. 피자 손으로 먹을 때: 피자를 손으로 들어 올리려는데 토핑이 다 흘러내린다면?
엄지손가락으로 빵의 가운데 부분을 눌러 움푹하게 만든 상태에서 들어 올리면 흐르지 않는다.
5. 초콜릿 자를 때: 초콜릿 나눠 먹을 때 정확하게 나누어 쪼개고 싶다면?
초콜릿에 있는 홈을 기준으로 양쪽 바깥으로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안쪽으로 힘을 줘야 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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