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 26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 26일

(음력 9월 28일)

  • 승인 2019-10-25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 쥐띠

동료들 간에 중간역할을 잘해서 어려움을 해결해 주니 찬사도 받고 술도 한 장 생기는 기분 좋은 날이다. 여자는 사업에 갈등이 크겠다. 매매건 곧 해결될 듯. ㅅ ` ㅈ ` ㅂ성씨를 잘 대해야 할 때. 잘못하면 근심이 찾아 든다.

▶ 소띠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것도 할 수 있는 끈기도 있고 또한 지배하려는 지도자의 능력도 있지만 자하고도 구설이 따른다. 다 자기수양이 덜 된 탓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의견충돌 있겠다. 말 ` 닭띠 비위 상하게 하면 안 된다.



▶ 범띠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명상의 시간을 갖는게 좋다. 일인 2 ~ 3역으로 힘들겠고 마음고생도 심하겠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에 놓일 수 있다. 회색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것.

▶토끼띠

좋은 일을 하고서도 공치사를 받을 수 있다. 아무리 친하다 해도 금전거래와 애정문제는 논의하지 마라.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오는 격이 될 수 있다. 주변 모든 걸 정리하고 현 위치를 고수하라. 5월생은 직업 빨리 잡아야 한다.

▶용띠

사업적인 갈등으로 항상 시달리고 있으니 매사가 어수선하다. 한 마리의 토끼를 지키기도 어려운데 2 ` 4 ` 8월생은 여러 마리를 잡으려다 오히려 원망소리가 높아진다. 자중자애 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자. 확장은 금물. 내 놓은 것 나가야 풀린다.

▶뱀띠

상대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지 말고 자신의 의견대로 처신하라. 결단성 없이 끌려가다가 결국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1 ` 9 ` 12월생 남자는 자동차 운전은 삼가고 차라리 아내를 시키자. 모든 것도 부부 화합 하에 할 것.

▶말띠

진정으로 남을 사랑할 줄 알아야 자신도 사랑받을 수 있다. 자신만 받으려고만 말고 베푸는 자세를 가져라. 당신은 상대로부터 자꾸 떠나려 하는 격으로 멀어져 가는 상태다. 소 ` 말 ` 닭띠 그 마음을 잡으려면 진심과 관심이 필요할 때다.

▶양띠

인생을 살려면 무대에 선 연극배우와도 같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조화롭게 적응할 줄 알아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진심만으로도 통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집을 줄이면 안 된다. 1 ` 2 ` 10월생 자금 시급하다.

▶원숭이띠

적은 것을 베풀고도 생색을 낸다면 가치 없는 것이다. 3 ` 9 ` 11월생 생각보다 힘든 사업의 시발점이다. 돼지 ` 닭 ` 개띠와 애정이 멀어져 가고 있고 다른 자가 가까이 온다. 사업에는 자신감 있게 진행할 때. 남동쪽 길.

▶ 닭띠

뿌리가 단단해야지 가지도 열매도 풍성하게 맺을 수 있다. 기초가 약하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우물을 파라. 노력하는 자에게는 승전가가 있고 게으른 자는 폐배 뿐 원숭이 ` 용 ` 돼지띠에게 진실할 것.

▶ 개띠

자신은 왜 남보다 좋은 배경이 못 되는가를 한탄만 말고 앞날을 위해서 차근차근 자기개발을 할 것. 원숭이 ` 용 ` 양띠의 마음을 알아 당신만 믿고 살려는 그의 마음을 살펴라. 노력만 하면 생계에 부흥된다. 3 ` 5 ` 12월생 한숨.

▶ 돼지띠

부부간에도 평등한 위치에서 협조가 이루어 져야 만이 안정된 가정이 될 수 있다. 1 ` 2 ` 9월생은 마음먹기에 있다. 욕심으로 확장하다가 더 작아 질 수 있다. 현재의 사업 그대로 진행할 것. 과욕으로 눈물 흘린다.

자료제공=구삼원 ·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3.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4.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5.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