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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타치(이하 비타치)에서 일회용 전자담배 기기인 ‘비타치 미니’, ‘비타치 오리지날’, ‘비타치 메가’와 쥴과 호환이 가능한 팟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타치는 국내 최초의 일회용 전자담배 비타스틱을 출시한 업체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며, 온라인 마켓에서만 판매하는 대신 기존의 유통구조를 대폭 축소하여 기존에 일회용으로서는 다소 부담되었던 금액을 40~50%까지 줄여 기존 일회용 전자담배 시장에 새로운 시장이 될 것을 예고했다.
국내에서 전자담배는 유해성, 흡연률 증가, 세수 공백 등 다양한 논란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국내 흡연자의 전자담배로의 전환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이로 인해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일회용전자담배는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으나, 비용은 적지 않은 부담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왔었다. 이에 비타치는 기존의 제품보다 맛은 늘리고, 금액은 낮춤으로서 선택의 폭을 늘려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 비타치에서 출시되는 제품인 ▲‘비타치 미니’는 1.2ml의 용량에 400회 PUFF가 가능하며 1개에 4천 원 ▲‘비타치 라운드’는 1.4ml의 용량에 500회 PUFF가 가능하며 1개에 5천 원 ▲‘비타치 메가’는 3.0ml용량에 800회 PUFF가 가능하며 1개에 9천 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쥴과 호환이 가능한 팟은 개당 2천 원에 판매 예정이며 맛은 총 15가지(토바고, 토바고민트, 블루베리, 민트, 망고, 청포도, 커피, 딸기, 옥수수, 바닐라, 팥, 수박, 라즈베리, 시가, 프로폴리스)이며 일회용 전자담배 역시 동일하다.
비타치 관계자는 “현재 일회용전자담배 시장에서 더욱 노력하여 추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비타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추가로 개발해내겠다”고 전했다.
현재 온라인마켓은 10월 28일 론칭 예정이며, 비타치 전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팩을 9,000원에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하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비타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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