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유니텍 윈가드,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에서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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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유니텍 윈가드,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에서 신제품 선보여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창호 브랜드로 거듭

  • 승인 2019-10-24 15:50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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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방범안전창 성광유니텍 윈가드가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2019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한다.

윈가드는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의 대표 브랜드로 참석하는 만큼 다양한 신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님들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기존 롤, 슬라이딩의 형태인 미세먼지환기창보다 더 저렴하게 출시되는 삽입형 미세먼지망, 미세먼지에 관한 날씨 정보 안내와 창과 문 어느 곳에서든 셀프 보안이 가능한 보급형센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윈가드는 세계 최초로 전통창호에 IoT 기능을 더해 약 2톤에 견디는 내구성으로 주거침입 시도 시 발생하는 물리적 힘을 막아주면서 센서를 통해 스마트 폰으로 침입 시도 시부터 알려주어 셀프시큐리티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침입 위험 · 추락 위험 · 먼지 위해의 3위 예방 선도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갖고 참가함으로써 업계 내 최고의 안전하고 스마트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인 미세먼지망 '미세제로'는 나노섬유재질로써, 롤방식, 슬라이딩, 삽입형(방범안전망+미세먼지망)의 제품 구성을 갖고 있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능적 효과, 비용적 효율성을 동시에 잡는 라인업을 갖추었다"면서 "폴리머 압저항 센서 기술력을 앞세운 윈가드 센서 3에 이어서 날씨정보 연동, 창과 문 어느 곳에서도 설치 가능한 센서 기능,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착한 가격까지 갖춘 보급형센서 '스파이더'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윈가드는 범죄침입 사전예방과 추락방지에 대한 안전에 건강의 안전까지 더함으로써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창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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