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매체별 10월 대비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자료 제공=코바코 |
10월부터 광고비 집행이 늘었던 '의류 및 신발'(121.1)과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135.7) 업종이 11월에도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보이며, 연말연시를 맞아 마케팅 이슈가 있는 '운송장비'(115.4) 업종 역시 10월에 비해 광고비 집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10월부터 약세로 돌아선 '의료용품 및 장비의료서비스'(86.4) 업종은 11월에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연중 꾸준히 100선을 넘겼던 '신문서적 및 문구류'(88.2) 업종도 동절기를 앞두고 하락세로 전환됐다. [그림2]
[그림2] 업종별 10월 대비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통신' 업종은 사례수가 적어 해석에 유의 필요/자료 제공=코바코 |
[그림2] 업종별 10월 대비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통신' 업종은 사례수가 적어 해석에 유의 필요/자료 제공=코바코 |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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