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도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
같은 그룹끼리는 그렇다 쳐도 서로 다른 소속사의 멤버들과는 어떻게 친해지게 된 걸까?
소속사는 다르지만 특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아이돌들을 모아봤다.
1. 여자친구 엄지 - 전소미: 전소미는 라디오에서 여자친구 엄지와 CLC 권은빈, 배우 김새론과 친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서로 스케쥴이 달라 자주는 못 만나지만 항상 메신저로 응원을 주고 받는 사이라고 한다.
2. 현아 - 마마무 화사: 데뷔는 무려 5년, 나이는 3살이나 차이나지만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
현아가 '얼음 땡'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당시 화사가 무대 피처링을 해주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한다.
3. 레드벨벳 예리 - 트와이스 나연: 특유의 막내막내함으로 태연, 아이유 등 연예계 대표 언니부자로 꼽히는 예리
특히 트와이스의 나연과는 거의 매일 영상통화를 할 정도로 편한 사이라고 한다.
4. 블락비 박경 - 에이핑크 윤보미: 박경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비밀 하나 없는 절친한 사이로 윤보미를 꼽았다.
어머니들끼리 친한 친구사이로, 데뷔 후에 만났지만 절친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5. 소녀시대 티파니 - 윤보라: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잘 통한다는 연예계 대표 절친 티파니와 보라
성향과 취미가 잘 맞아 금방 친해졌다는 두 사람. 만나면 몇 시간씩 수다를 떨고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한다.
각기 다른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친분을 유지하는 아이돌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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