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 식당을 방문한 외국인이 깜짝 놀라는 문화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한국 식당을 방문한 외국인이 깜짝 놀라는 문화

  • 승인 2019-10-24 10:38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1


2


3


4




5


6


7


8


9


0


11


22


33


44
한국 식당을 방문한 외국인이 깜짝 놀라는 문화

외국인들이 한국 식당에 가면 깜짝 놀라는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데...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겐 새롭고 놀라운 것들은 무엇일까?

1. 가위: 주로 칼로 고기를 자르는 외국인들에게는 가위로 고기를 자르는 것은 신기한 풍경이라고 한다.

훨씬 빠르고 편리한데 자신들의 문화에서는 왜 가위를 사용하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2. 수납의자: 수납과 의자의 기가 막힌 조합으로 좁은 공간 활용에 최고라는 칭송을 받는다는 수납의자

의자로서 전혀 불편하지 않는데다 옷에 냄새가 배지 않게 배려하는 점을 높게 산다고 한다.

3. 벨: 음식이 준비 되었음을 알려주는 진동벨과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호출 벨

눈치껏 음식을 찾으러 가야하는 수고로움과 직원과 의사소통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편리하다고 한다.

4. 반찬문화: 주로 코스 형식으로 나오거나 단품으로 끝나는 외국 식문화와 달리 한상 가득 내주는 반찬

처음엔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 나온다며 사색이 되지만, 그 뛰어난 맛과 다양함이 주는 재미 때문에 중독된다.

5. 테이블 불판: 불판이 붙어있는 원형 테이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발명품!

눈 앞에서 고기를 구워 바로 먹을 수 있을 뿐더러 뒷처리까지 깔끔해 다들 구입을 희망한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만의 매력을 느끼고 흥미로워 하는 부분이 우리에겐 너무도 익숙한 것들이라니.. 신기할 따름이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3.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