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모델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힘없고 연약하게만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기 은색 머리칼을 휘날리며 패션감각과 자신감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남자들이 있다.
1. 안토니 바레치아 53세: 안토니는 건설현장에서 다져진 몸매 덕분에 모델로 스카우트되었다.
2. 마크 레이 57세: 넓은 어깨 큰 키. 그의 백발 매력은 젊은 남자도 따라올 수 없다.
3. 필립 두마스 60세: 커뮤니티 레딧에 올린 사진으로 화제가 되어 모델 계약까지 하게 된 필립.
4. 왕데슌 80세. 마치 취객 같은 왕데슌은 8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5. 가렛 스완 47세: 47세의 남자가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을까. 안경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