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다가온(ON)'을 소개합니다

다가온 담당자 인터뷰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지난 16일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을 개소했다.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ON)은 여성가족부가 결혼이민자 자조활동을 통한 사회적응 및 자립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프로그램 이용은 운영을 맡고 있는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2-252-9997)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은 다가온 담당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안녕하세요.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팀 서다미입니다.



Q)다가온은 어떤 곳인가요?

A)다가온은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응 및 자립역량 강화를 돕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서로 교류하는 공간입니다.



Q)다가온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어떤것이 있나요?

A)다가온에서는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인(한울요리품앗이, 한울만들기품앗이)를 진행하고있으며, 상시프로그램(국적취득대비반), 지역사회통합지원(캘리그라피봉사단 및 인식개선), 자녀성장지원(아동창의융합요리)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Q)앞으로의 계획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A)다가온 공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Q)다가온 공간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다문화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없애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이용자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더 뜻 깊은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