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925’ 실검에 오른 까닭은?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드롭탑 925’ 실검에 오른 까닭은?

10월 23일 오후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극해 눈길

  • 승인 2019-10-23 15:1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드롭탑] 배포이미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드롭탑이 실검에 오른 이유는 최근 선보인 스페셜티 커피 ‘925 블렌드’ 출시 한 달 기념으로 ‘아메리카노’ 선착순 무료 증정하기 때문이다. 특히 20,30대 연령대에서 상위권을 올라 본사 관계자들도 놀란 상황. 

10월 23일 오후 오후 2시, 3시에 드롭탑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925 블렌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25일 전격 공개한 ‘925 블렌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한 달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선보인 ‘925 블렌드’는 글로벌 소비자의 취향을 겨냥한 깊고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지난달 ‘925 블렌드’를 선보인 이후 더 많은 고객들이 드롭탑의 스페셜티 커피를 찾아주셨다”며 “지난 한 달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이 야심차게 선보인 스페셜티 커피 ‘925 블렌드’는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의 밸런스가 느껴지는 ‘925 블랙’과 화려한 벌꿀향의 산미가 돋보이는 ‘925 레드’로 구성되었으며, 매장 방문 고객은 전체 에스프레소 메뉴에서 2종의 블렌드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하여 주문 가능하다. 아메리카노는 블랙으로, 카페 라떼는 레드로 선택하면 더욱 돋보이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아메리카노 925원 판매’ 프로모션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9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드롭탑 홈페이지에서 925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중이다. 본 프로모션은 오픈 당일 5분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