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증모가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서 탈모 커버 기술 소개

김호 대표, 유형별 탈모커버 기술 및 제품 제안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탈모,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탈모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탈모는 한 번 발병하면 치료나 완치가 어렵고, 사회적 시선 때문에 자신감을 잃거나 정서적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도 많다. 

이에 금일(23일)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MC 김승휘, 정다은)'에서는 '알아두면 쓸모(毛)있는 탈모 상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패널들의 견해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탈모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와 올바른 대처방법 등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탈모의 유형과 원인, 그리고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과 커버 방법까지 탈모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이 가운데 김호증모가발의 김호 대표는 효과적으로 탈모를 커버하는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호증모가발은 증모술부터 가발까지 총 100여 가지 이상의 탈모커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날 김 대표는 '탈모 유형별 이식커버 제품'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기존에 탈모가 많이 진행된 대머리 수준에 이르러야 가발을 사용한다는 인식을 탈피해 모발이식과 같이 탈모가 진행된 부위만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가발 제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양한 가발 내피를 공개하며 김호증모가발의 기술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주목을 받은 제품은 '내피 없는 가발'로, 많은 이들이 가발 착용 시 고민하는 무게감과 답답한 착용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남아있는 잔모를 관리하고 두피 케어가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이처럼 탈모 초기부터 후기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커버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면서 적절한 커버 방법을 제안했다. 

김호 대표는 "내피 없는 가발은 두피가 숨을 쉬고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효과적으로 탈모를 커버한다"면서, "다양한 탈모 유형에 맞춰 꼭 필요한 부분만 커버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