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린 낙서와 그림자가 만나면?
장난스럽게 끄적인 낙서가 그림자를 만나 하나의 예술이 되었다!
벨기에 영화 제작자인 빈센트 발은 종이에 낙서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 날도 낙서를 끄적였었는데 그려놓은 낙서 위에 찻잔 그림자가 드리워지자 낙서가 다른 그림이 되는 순간을 경험했고 빈센트 발은 그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이 사진은 sns 상에서 순식간에 퍼졌고 어느새 화제의 사진이 되어 빈센트 발은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낙서와 그림자 예술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현재 그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끄는 인기 예술가가 되었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에술적인 시선으로 바라 본 빈센트 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없던 낙서+그림자 예술!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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