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외로움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의 특징

외로움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의 특징

1. 만나면 함께 이야기 하기 보다 내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그러다 보니 그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2. 데이트 약속이 취소 되면 그 자체가 화가 난다

무슨 일인지 걱정하기 보다 데이트를 못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 참을 수가 없다.

3. 진짜 좋아하면 부족한 한가지 단점이 장점들로 인해 잘 안보이지만, 외로움 때문에 만나면 상대의 단점을 잘 찾게 된다

헤어질까 고민하다가도 다시 혼자가 될 자신이 없어 생각을 접는다

4. 사랑을 주는 것보다 받고 싶은 욕구가 크다

혹시 이 얘기가 당신의 이야기인가?

'외로움'과 '사랑'은 다르다. 조금 더 신중해져야 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