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웨딩앤 웨딩박람회, 올리비아 엘리자베스에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춘천웨딩앤 웨딩박람회, 올리비아 엘리자베스에서

허니문 특가, 구매 금액별 사은품, 방문만해도 100% 선물 증정

  • 승인 2019-10-22 17:5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와 첫 발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결혼 준비는 온통 낯선 것들 뿐이다. 집과 살림살이 준비는 물론이고 예식장, 허니문, 폐백 등 다양한 품목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 준비에만 6개월 이상이 소요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결혼박람회와 허니문박람회 등을 통해 여러 품목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는 되도록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4년 연속 웨딩컨설팅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웨딩앤’이 춘천, 화천, 홍천, 양구 등 강원 지역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JD

2019 춘천웨딩앤웨딩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토)과 27일(일) 이틀 일정으로 올리비아 엘리자베스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웨딩홀, 웨딩패키지, 허니문, 한복, 예복, 예물, 가전 등이며 지난 10년 간 70만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답게 만족스러운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박람회는 춘천 강원지역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방문자 전원에게 ▲웨딩다이어리 ▲머그컵 ▲패션목걸이(예물상담시 선착순 50쌍)를 증정한다.

또한 ▲웨딩홀 대관료 할인 및 식사&부대비용 할인, 웨딩홀별 할인, 웨딩홀 무료 시식 ▲예물 세팅비 최대 15% 할인 및 커플링 최대 33%할인, 애교예단 증정, 수입원목예물함, 촬영용 웨딩 주얼리 협찬 ▲한복 상담시 세면용 면수건 증정, 가계약시 손수 예단보 또는 원석팔찌 제공, 가계약시 박람회 특가 적용 ▲예복 계약시 고급넥타이, 고급수제화 1만원 할인, 혼주복 2인 맞춤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허니문의 경우, 여행앤라이프 계약자들에게 여행앤라이프 화물용 캐리어, 코코젤리 홈스마트 캔디 케틀, 코코젤리 홈스마트 큐브 믹서기, 코코젤리 홈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중 하나를 증정한다. LG베스트샵에서는 상담시 스냅X-1 셀피스틱, 계약시 레비또 IH스텐 냄비 3종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도 추가 증정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장을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며 "2019년 개최되는 박람회 중 가장 알찬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