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화동,상해사범대학 등 대외한어 중국편입 준비반 개강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시사중국어학원’ 화동,상해사범대학 등 대외한어 중국편입 준비반 개강

2020년도 3월 학기 중국대학 편입대비반 11월 개강

  • 승인 2019-10-22 17:3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화동사범대학과 상해사범대학의 국내 공식 모집처 및 편입시험처인 시사중국어학원이 2020년도 3월학기 화동사범대학, 상해사범대학 편입대비반을 11월에 개강한다. 12월 27, 28일에 실시되는 화동사범대학과 상해사범대학 편입 시험 등 여러 중국 대학 편입 시험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시사중국어학원 중국대학 편입대비반은 중국 명문대라고 불리는 화동사범대학과 상해사범대학의 대외한어 편입시험 준비 과정으로, 해당 편입대비반은 16년 9월 학기 대비반 개설 후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해 중국 편입 준비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캠퍼스의 쉬시에시에 강사와 종로 캠퍼스의 김성협 강사 등 편입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된 이 과정은 다년간의 편입 시험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기출 경향을 분석하여 자체 교제를 제작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화동사범대학과 상해사범대학의 국내 공식 모집처 및 편입시험처이자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과정으로써, 시사중국어학원은 전문적인 강사진 피드백을 제공하며 수강생 정규 상담을 통한 진학 전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편입대비반 수강생에 한해 화동사범대학과 상해사범대학 패키지 원서 접수 할인 제도를 적용하고, 화동사범대학 시험 응시료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해 수강생들의 편입 대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강남과 종로 캠퍼스에선 중국대학 대외한어과 편입 설명회도 이루어진다. 오는 10월 25일(금) 16시 강남에서, 10월 30일(수) 16시 종로에서 실시된다.

또한 2019년 복단대학 본과 유학생 입학시험 한국 고사장으로도 지정된 시사중국유학본부는 체계적인 편입대비반과 본고사대비반 운영으로 많은 중국유학 준비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2019년에는 중국 명문대인 복단대학 입학시험에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내기도 하였다.

또한, 시사중국어학원은 롱화이국제학교 공식 모집처임과 동시에 롱화이 하오빵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주관하기도 한다. 시사중국어학원 직영으로 운영되는 시사중국유학본부에서는 중국 유학 전문 컨설팅 및 원서 접수와 현지 인솔 안내를 제공하는 등 유학 관련 정보 제공부터 실질적인 진행 과정까지 돕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사중국어학원 관계자는 "중국 명문대학 화동사범대학, 상해사범대학 3월 학기 편입반은 국내 공식 모집처의 안전 수속 및 다년간의 꾸준한 운영으로 쌓인 노하우라는 장점이 있다"며, "시사중국어학원은 편입반 이후 편입 예정자를 위한 중국대학 적응반도 운영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