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교신
삐로삐로. 우주에서 교신이 왔다.
우주인 친구들이 지구에서 바캉스를 보내고 싶다고 한다.
작가 엔젤라 딘이 그들의 휴가를 몰래 취재했다.
바캉스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여기가 그 지구의 해변인가 뭔가구먼.
중력은 우리 별보다 더 무거운 것 같아.
지구인은 이런 수영복을 입는단 말이야?
다른 별에서 즐기는 휴식은 꿀맛이네.
우~
햇빛이 적당해서 딱 좋네.
어때, 좀 섹시한가?
외계인분들,
즐거운 바캉스 되셨나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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