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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또한 규제로 인해 당장의 투자대상으로서는 어려우며, 코인은 이미 진입장벽이 높아졌으며 불확실성이 가장 높고 예측가능한 지표가 거의 없다.
대안으로 요즘은 해외선물과 같이 고위험군에 속하고 적은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는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사에서 선물거래를 할경우엔 해외와국내 선물거래 각각 매 계약당 최소 500만원에서 옵션거래까지는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일반 재테크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이다.
이에 히든라운지는 종합투자플랫폼으로서 해외선물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새로운 투자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히든라운지는 업계 최초로 안전업체서비스를 도입하여 제휴업체들로 하여금 운영에 대한 투명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도록 확립했다. 또한 해외선물거래의 경우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진입장벽을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가맹점과의 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최대 규모의 거래수수료 지원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모의투자 상금이벤트를 상시로 제공하는 한편 신규 회원들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제공 중이다.
히든라운지 관계자는 “해외선물은 모의투자를 통해 먼저 거래시스템을 익히고 어느 정도 투자전략을 모색한 뒤에 실전에 임하는 것이 좋다”라며 “주식과 달리 양방향 거래가 가능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단기전략도 매우 유효하지만 투자의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순간의 판단보다는 선물에 대한 큰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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