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지난 6월 골프대디 앱을 통해 업계 최초로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모았다. 이에 힘입어 오는 11월에는 유저의 '스윙'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 분석해 제공할 예정이다.
유저는 라운드 완료 후 골프대디 앱을 통해 나스모(나의스윙모션) 티샷 중 AI로 자동 분석된 베스트와 워스트 샷을 확인할 수 있다.
스윙 시 일어서거나 주저앉는 현상이나 백스윙 시 골반이 빠지는 현상, 타겟 방향으로 몸이 쏠리는 현상 등을 AI로 분석해 기준선과 오차선을 표시해 제공한다. 또 나스모 플레이 화면을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원하는 구간을 선택해 볼 수 있으며 샷 비교 플레이 영상도 제공된다.
이번 체험은 안드로이드 폰 기종에서만 가능하며, 체험단 신청을 원하면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골프존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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