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원 후원으로 하고 있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은 기존 응급처치교육에 소화기 사용 실습 및 VR 재난안전체험 등을 더한 적십자만의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다.
아동·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난안전교육은 지난 5월 15일부터 관내 아동센터 및 초·중학교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37개 기관, 130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기관에 직접 방문해 재난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아동·청소년들이 재난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방법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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