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예술대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한국예총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해마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도시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10개 분야 중 작년에 이어 국악 분야가 경연에 참여했고, 전국 광역시도 별로 지난 6~8월에 예선전이 진행됐다. 대전시는 지난 8월 서대전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경합 끝에 대전농악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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