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에 비하면 찾아보기 힘들어진 프랜차이즈 점들을 모아봤다.
1. 민들레영토: 지금처럼 스터디카페가 흔하지 않던 시절,
'문화비'를 내면 무제한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오랜 시간 이용할 수 있었다.
2. 캔모아: 창가 쪽에 있던 그네 의자는 당연 인기만점!
빙수를 사면 무한리필 토스트와 생크림을 더 많이 먹고 나온다는 추억의 캔모아
3. 로티보이: 향긋한 빵 냄새로 사람들을 확 사로잡았던 로티보이
소보루 느낌의 빵안에 부드러운 크림이 잔뜩~! 앉은 자리에서 두 세개는 거뜬히 먹어치웠다.
4. 콜드스톤: 선택한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철판 위에서 섞어주던 이색 아이스크림 가게
쫀득쫀득한 특유의 식감과 기분 좋아지는 비쥬얼로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억의 캔모아처럼 기억 속에서 사라진 가게 5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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