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속 악당이라 하면 어떤 인물들이 떠오르나요?
백설 공주의 못된 왕비? 인어공주의 우슬라? 아니면 101 달마시안의 크루엘라?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한번 쯤 미워해봤을 악당들의 모습을 실제 살아있는 사람의 초상화처럼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핀란드 일러스트레이터 지르카 베데이낸은 진짜 살아있는 악당이라면? 이라는 호기심을 작품으로 표현했는데,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보고 그린 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디즈니 속 공주들의 초상화를 그려 큰 주목을 받았었는데 악당 시리즈를 발표해 다시 한번 더 역시 지르카 베데이낸 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어릴 적 디즈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워하고 미워했을 악당들! 그들이 현실 속에 존재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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