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포도톡',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실려

지유코스맥스는 자사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포도톡’이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실렸다고 밝혔다. 

포도톡은 ‘피부의 시간을 되돌리는 기적의 모래시계’라는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중국 산시성 해발 950~1,300M 황투고원 포도농장에서 자라난 싱그러운 포도 추출물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특히 포도추출물로 제작된 ‘포도톡 마스크팩’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기 위한 EWG 그린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다. EWG 그린등급은 1993년에 설립된 미국 환경 연구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유해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화장품 원료 등급으로 가장 안전한 단계다. 

또한, 포도톡은 순 식물성 100% 친환경 천연 시트지를 사용한다. 이는 남아프리카산 유칼립투스에서 얻은 100% 셀룰로스를 원료로 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텍스쳐를 선사하며 면보다 높은 수분 흡수성과 실크보다 부드러운 탁월한 밀착력을 제공한다. 

‘포도톡 스프링 업 퍼밍마스크’는 생기있는 피부로의 재탄생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주름개선, 영양공급, 탄력부여에 집중된 제품이다.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해 맑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어 뜨지 않고 피부에 밀착된다. 특히 마스크 한 장에 29ml의 에센스을 담아 충분한 케어감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포도 추출물·포도씨 추출물·포도 오일’(피부회복 효과, 비타민 A, B, B2, C, D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 ‘아데노신’(주름 예방, 피부 재생에 탁월), ‘트레할로오스’(세포막 보호, 세포 내 수분 손실 방지) 등이 있다. 

포도톡의 또 다른 제품인 ‘포도톡 아쿠아 업 하이드레팅 마스크’는 수분충전, 영양공급, 탄력부여에 탁월한 제품으로,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물광피부로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주요 성분에는 포도 추출물·포도씨 추출물·포도 오일, 진흙버섯추출, 베타인 등이 있어 모공 수렴과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며, 보습력이 좋다.

한편, 포도톡의 R&D 센터인 수원대 뷰티사이언스연구센터 노호식 박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22년간 근무한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가로, 지난 2016년 9월 수원대 화학공학과로 이직해 포도에서 추출된 새로운 프레임 및 관련 혁신 신제품을 개발했다.

현재 포도톡 마스크팩(poodootalkmask)은 명동 롯데면세점 9층과 쿠팡, 티몬 등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