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조사한 '연도별 임대사업자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44%의 증가율을 보이며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이는 2015년 13.8%였던 증가율과 비교해 3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기타 2016년 20.2%, 2017년 25.9%, 지난해에는 40.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민이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도 알아봤다.
모바일 설문 업체 '오픈서베이'에서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자이' 라는 응답이 52.1%로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이어 '래미안' 48.9%, 'e편한세상' 45.4%, '푸르지오' 44.0%, '롯데캐슬' 40.9%, '힐스테이트' 38.7% 등의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