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사회복지자원봉사현황에 따르면 2017년 대전시민의 1인당 연평균 봉사시간은 21시간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과 같은 수준이다.
1인당 연평균 봉사횟수는 6.3회로 전년 대비 동일했다.
주요 도시별로는 부산이 8.1회로 가장 많은 횟수를 보였다. 이어 인천 8.0회, 대구 7.5회, 울산 6.6회, 서울 6.5회, 광주 6.3회, 세종 4.7회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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