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과 양로원을 돕기위한 사랑의 자선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3’ 가 오는 11월16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천사보금자리가 주최하고, 쿤엔터테이먼트, 광수엔터테인먼트, FM기획의 주관으로 인기가수 박강성 박상철 진시몬 김준우 민지 오예중 등이 출연한다.
(사)천사보금자리는 지난 1996년 설립, 2008년 3월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국제결식아동돕기 후원 단체로 매년 콘서트를 진행, 캄보디아 등에 고아원 건립비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천사보금자리 유광수 총재는 “공연자와 관객 모두가 사랑과 희망으로 하나되는 공감 콘서트로 성인가수 중심의 자선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천사보금자리 최만호 이사장은 “23년전 산속 작은 고아원이 여러분들의 성원과 봉사로 이제 5개국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NGO 단체가 되었고 계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볼 수 있게 도와달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