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2019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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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2019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 성공적 개최

'시크릿 챕터 2' 주제로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성황리에 열려

  • 승인 2019-10-16 15:5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_메인2
2019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 실내 전경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의 '2019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이 진행됐다. '시크릿 챕터 2'를 주제로 한 컨벤션은 지속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2년 연속 직접판매업계 매출 6위(공정위 발표 기준)를 수성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균형 잡힌 성장 토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날 열린 전야제에서는 일정 직급 이상의 사업자들을 초대해 만찬과 가수 소향, 뮤지컬 배우 이연경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음날 1만 여 참가자가 모인 컨벤션은 김일중, 김미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개회를 알리는 직급자들의 퍼레이드 무대로 시작됐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_서브2
손가락으로 시크릿 챕터2의 개막을 알리고 있는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
환영사에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조민호 대표는 "세상이 바뀌는 것을 기대하기보다 나 스스로 먼저 변화할 때 인생의 변화가 시작된다"며, "시크릿 챕터 2 역시 스스로 변화하려 노력할 때 시크릿의 새로운 여정이 성공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리아 컨벤션을 경험하고자 내한한 시크릿다이렉트 진출국의 외국인 경영진 및 해외 리더 사업자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진 신제품 발표 세션에서는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의 기초화장품 라인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Bio Shield Complex)'와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커브(Curb)'와 ‘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 C’를 소개했다.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는 시크릿이 독자 개발한 사해 발효물질 '퍼먼트21(Ferment 21™)'에 레드 마이크로알게와 베타글루칸을 배합한 기능성 복합물질 '더 콤플렉스(The Complex)’가 주원료다. 이스라엘 소재 시크릿 제조사인 시크릿스파(Seacret SPA)의 보아즈 야딘(Boaz Yadin) 대표와 '재미있는 피부이야기' 저자 김상현 충청대 의료미용과 겸임부교수가 프리젠터로 나섰다.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커브’는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HCA)로 만들어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며, '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 C’는 100% 식품 유래 재료로 만든 자연주의 비타민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올 하반기 새롭게 도입된 '다이렉트 보너스' 보상안 실시 이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업자에 대한 특별 시상식도 마련됐다. 해당 제도는 소매판매 매출액의 5%를 직추천인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후 ▲신규 루비 직급 인정식 등 등급별 승급자 인정식 ▲링어너 수여식 및 밀리언달러 인정식(이은실, 오현주, 이승아&오영근 크라운 로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산하 사업자 그룹 '월드위너스그룹(정희자 글로벌 캐비닛 앰버서더)', '탑리더스그룹(신종면 크라운 로열)'의 강연 등이 이어졌다. 

안일용 영업총괄 본부장은 기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숫자로 소개하고 시크릿 챕터 1의 성과를 짚었다. 올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일정 조건을 달성한 사업자들과 함께 떠날 내년 상반기 첫 해외 리더십 세미나 개최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밝혀져 사업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이례적으로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올라 경영자로서 기업의 철학과 비전을 극적으로 전달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성공과 비전은 공동체 의식에 기반하며, 시크릿 챕터 2는 그 토대를 넓게 다지기 위한 자리"라며, "시크릿의 여정에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컨벤션의 축하공연은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환상적인 가창력의 듀엣 '장혜진X윤민수', 히든싱어로 감춰졌던 마지막 스페셜 공연자 임창정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임창정은 발라드와 댄스곡을 넘나드는 무대 구성으로 행사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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