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니 "운명"이니 믿지 않았지만, 다음의 스타들이 데뷔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 정도 믿게 된다.
# 고아라: 친한 친구의 오디션에 댄서로 도와주러 갔다가 경쟁률 8231:1을 뚫고 데뷔
# 손나은: 미대 입시생이었던 그녀는 사촌을 따라 오디션장에 갔다가 합격했다고 한다.
# 유리: 소녀시대 유리 역시 2001년에 오디션 보러 간 친구를 도와 댄서 역할을 해줬다고 한다.
# 동준: 원래 연예계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그. 친구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자신이 붙었다고 한다.
# 시우민: 체대 입시생이었던 그는 친구가 SM공개 오디션을 보러 갈 때 따라갔다가 발탁 됐다고 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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